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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XX, 조XX, 카XX, 네XX.

 

수많은 웹소설 플랫폼이 존재한다.

 

그곳에서 승리하는 법은 많지만 확실하게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 있다.

 

그건 바로 독자들이 많이 읽는 장르를 쓰는 것이다. 한국에서 SF를 쓰려고 하는 간 큰 사람은 드물다. 쓰더라도 취미에 부족하다. 돈을 위해서 쓰는게 아니고, 이미 기반이 마련된 상태에서 내 스스로 만족을 위해서 쓰고 있다.

 

반면 다른 장르는 다르다.

 

소위 던전, 탑 오르기, 헌터물은 남성향에서 평균적인 조회수를 얻고 있다. 다른 작품들도 우후죽순 생겨서 뭐가 표절인지도 모를 정도로 설정을 서로 공유하고 있다. 이런건 글 쓰기도 편하고, 독자 수도 많다.

 

원하는 독자가 있으니, 평균 조회수도 높다.

 

현대물 또한 좋다. 배우물, 가수물, 학생으로 돌아가 피아노나 노래에 종사하는 등등. 그런 승승장구형 현대물도 인기가 많다. 실패한 이들이 성공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다.

 

여성향도 다르지 않다.

 

흔히 악역물이라 불리는 장르는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역하렘의 학원에 들어가서 그 역하렘 게임의 주인공과 경쟁하기도 한다. 다만 이 세계에 대해서 말하지는 않겠다. 결국 중요한건 장르별로 똑같은 순위에 있으면서도 조회수가 다르다는 것이다.

 

보는 사람이 많은 장르를 선택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하루 1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현대물 시장과 하루 1천 조회수도 하기 힘든 SF 중에서 무엇을 선택할지는 쓰는 사람에 달렸고, 이 글은 그저 참고만 하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수많은 SNS에서도 트렌드에 따라가며 남들이 하는 걸 따라하는 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유튜브도 마찬가지이며, 요식업계 창업도 똑같다. 누군가가 잘되면 그걸 따라하는건 부끄러운 것이라고 할 수 없다.

 

트렌드를 따라가야만 하는 사람은 열심히 따라가고, 그런 것 없이 승리할 수 있는 자라면 자신만의 길을 걷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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